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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당일치기 강원도여행]횡성재래시장 횡성한우빵 하누&카누(가격 및 상세정보), 한우빵 추천 횡성재래시장에서 순대국과 뼈해장국을 든든하게 먹고도 포기할 수 없었던 하누&카누! 횡성한우빵! 사실 이런게 있다는 걸 알고 간 건 아니었지만 횡성재래시장을 둘러 보다가 한우빵을 발견하고 밥먹고 저건 꼭 사가야지! 라고 마음 먹었답니다.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어서 과연 한우빵을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지만 그래도 일단 구매했어요! ​반죽은 찹쌀가루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한다고 큼지막하게 적혀있네요! 믿음직스럽고 너무 좋지 않나요? ​히누&카누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9시까지라고 하고, 정기휴일은 첫째주, 셋째주 일요일이라고 하네요. 예약 관련 문의는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되어 있네요. 한우빵은 만들어지는 걸 판매하는 게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일일이 만들기 시작하더라구요. 필요하신 분은 미리 .. 더보기
[당일치기 강원도여행] 횡성재래시장 병천황토순대, 횡성시장 맛집, 횡성시장 식당 이른 아침부터 풍수원성당과 횡성호수길을 둘러 보고 온 후 식사 시간을 가졌답니다. 여행사를 끼고 출발했지만 일부는 식당을 소개 시켜주고 자유식으로 먹고 싶은 사람은 직접 원하는 식당에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자유식이 편했기 때문에 횡성재래시장을 둘러보며 식당을 찾았답니다. 시장이 오픈 하는 날은 아니어서 북적북적하지는 않았지만 열려있는 매장들을 위주로 둘러봤어요. 횡성재래시장이 크게 열리는 날짜는 1,6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중 가장 무난해보이는 병천황토순대라는 식당에 들어갔답니다. 순대국과 해장국을 하나 시켰어요. 정보를 찾고 온 것도 아니고 그냥 걸어가다 들어간 식당이라서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식당이었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 더보기
[당일치기 강원도여행]횡성호수길, 횡성둘레길, 횡성여행, 횡성가볼만한곳 풍수원성당에 잠시 들린 후 횡성호수길 5구간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저는 횡성호수길이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마치제주도의 올레길 같은 느낌인 것 같았어요. 횡성호수길은 횡성호와 주변의 산을 테마로 하여 총 30km, 6코스로 조성되어 있다고 해요. 1코스부터 6코스까지 나누어져 있고, 제가 갔던 횡성호수길 5코스 같은 경우에는 가족길이라고도 하고 약 4.5km 의 길이더라구요. 1코스 횡성댐길(횡성댐~대관대리 3.0km)2코스 능선길(대관대리~횡성온천 4.0km) 3코스 치유길(횡성온천~화전리 1.5km) 4코스 (화전리~망향의 동산 7.0km) 5코스 가족길(망향의 동산 4.5km) 6코스 회상길(마향의동산~횡성댐 7.0km) 이렇게 테마별로 조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저희가 6코스 .. 더보기
[당일치기 강원도여행] 횡성 풍수원성당, 횡성여행, 횡성가볼만한곳 유재석이 무한도전 촬영 중 청소를 했다던 소금산 출렁다리를 가기 전, 횡성에 있는 풍수원성당에 잠깐 들렸습니다. 당일치기 강원도여행의 일정은 횡성 풍수원성당- 횡성 호수길 - 횡성 재래시장- 소금산 출렁다리였는데요. 사실 풍수원성당이 어떤 곳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간 건 아니어서 다녀온 뒤에야 자세히 검색을 해 봤네요. 구경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정말 가볍게 둘러보는 코스로 들리면 좋을 것 같아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넓직하게 있고 입구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풍수원성당이라고 크게 적혀있네요. ​​주차장에서 약 2~3분 정도만 이동하면 풍수원성당이 바로 보인답니다. ​​이게 바로 풍수원성당이예요. 사진이 조금 흐리게 나온 것 같아요. 풍수원성당에 대해서 조사해 보니 풍수원성당은 강원도에서 가장.. 더보기
[당일치기 파주여행] 파주 프로방스 마을, 파주 볼거리, 파주 가볼만한 곳, 파주 빵집, 후앙베이커리 당일치기 파주여행의 마지막코스였던 파주프로방스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아기자기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꼭 방문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행 다닐 때 사진과 음식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데 저에게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여행지였어요. 여행사를 껴서 단체로 가는 바람에 구경할 시간은 짧았지만 가볍게 둘러 보고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파주프로방스마을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웰컴투프로방스타운!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기지 않나요? ​다행히 제가 갔던 날은 날씨도 좋았답니다. 삼일절이라 관광객들이 너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렇게 붐비는 편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날씨가 쨍하니 괜찮죠? ​사진찍기 가장 좋았던 하늘색 건물! 멀리서 찍어서 그냥 건물이구나 할 수.. 더보기
[당일치기 파주여행] 임꺽정 한우마을, 임꺽정 정육코너, 파주 한우불고기, 파주 맛집 감악산출렁다리를 구경하고 파주 프로방스 마을로 향하던 중 점심을 먹었던 임꺽정 한우마을이라는 식당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여행사에서 소개해줘서 다함께 가게 된 식당이었는데 사장님이 정말정말 친절하고 좋더라구요.​가게 이름은 임꺽정 한우마을! 정육점을 같이 하면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소 발골을 안에서 직접 하면서 정육점도 운영하고 저렴하게 음식을 만들어 판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소 발골을 직접 하는 식당이 흔치 않은 것 같은데 더욱 믿음직스럽고 신기하더라구요. ​임꺽정 한우마을, 임꺽정 정육식당이 가게 이름이네요! ​오신손님 모두 부자되세요 라는 좋은 문구가 가게 한 편에 적혀있네요. 밑에 주전자랑 종이컵 보이시죠? 식사 후엔 커피도 가져가서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해주셨어요! 너무너무 친절하.. 더보기
[당일치기 파주여행]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운계폭포 요즘 시간이 너무 없어서 여행은 물론, 티스토리 할 시간도 많이 없었네요. 학원이 종강한 틈을 타 당일치기 파주여행에 다녀왔어요. 파주는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감악산 출렁다리와 파주프로방스 마을에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사 상품을 통해서 다녀왔답니다. 가격은 아주 아주 저렴한 29000원! 대형 버스로 다 같이 출발하고 가이드가 중간중간 설명도 해 주는데 너무 저렴한 가격이 아닌가요? 이용하고 싶은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추천해드릴게요! ​​서울역에서 07:00에 출발하여 파주로 향했답니다. 요즘 여행사들은 신기하게 아침에 차내식을 주더라구요. 버스가 영등포-서울역-잠실역 이렇게 손님들을 태워서 출발하는데 잠실역에서 모든 손님이 승차한 후에 찰밥과 콩나물,김치,젓갈 등 밥을 나누어.. 더보기
[3박4일 후쿠오카여행]일본 쇼핑리스트,일본에서 구매할 것, 일본 드럭스토어 쇼핑 3박4일의 후쿠오카여행을 끝내고 사온 물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본에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고 새로 구매한 캐리어가 기내 사이즈라 너무 작아서 물건을 살 수가 없더라구요.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 . ​이전 포스팅에 작성했던 태연안마기와 녹차킷캣,딸기킷캣,로이스 등 가볍게 몇 개만 구매해서 돌아왔답니다. 1. 태연안마기 전동안마기로 건전지만 넣으면 등 뒷 부분까지 혼자서 안마할 수 있기에 참 좋답니다. 가격은 4천엔 살짝 안되는 금액으로 한국돈으로 4만원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 참고 부탁드려요. 2. 녹차킷캣, 딸기킷캣 일본에 갈 때마다 열봉지 이상 반드시 구매하고 오는 킷캣이랍니다. 이번에는 몇 봉 구매 못했지만 캐리어 자리만 있다면 많이 구매해 오는 걸 .. 더보기
[3박4일 후쿠오카여행]비아모노 기내용캐리어, 면세점 캐리어 구매, 캐리어 추천 3박4일의 후쿠오카 여행이 끝나고 출국 시 구매했던 비아모노 기내용캐리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회사에서 바로 퇴근하고 출국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출근하던 중, 캐리어 바퀴가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급하게 새로운 캐리어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했답니다. 캐리어라 그런지 확실히 부피가 크더라구요. 바로 사용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개봉했답니다. 면세구역 내에서 면세품 개봉하시는 분들 쓰레기 정리하는 곳이 잘 마련되어 있으니 아무데나 막 버리고 가시면 안되요. 요즘 아무데서나 면세품을 막 개봉하고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비아모노 노랑노랑 캐리어랍니다.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굉장히 밝은 노란색이라 멀리서 짐이 나와도 눈에 ..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후쿠오카 공항 면세구역 내 식당, 면세점 로이스초콜릿 후쿠오카여행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이네요. 후쿠오카공항에서 돌아올 때는 한국에서 수속하는 거랑 조금 다르더라구요. 우리는 수속을 하고 위탁수하물을 보내면 항공사에서 검색 후 통과가 되잖아요. 그런데 수속카운터에 줄을 설 때 부터 보안검색대에 가방을 올려놓고 검색을 한 뒤 캐리어가 열리지 않게끔 스티커를 붙여주더라구요. 그러고 나서야 수속을 할 수가 있었어요. 새로운 방식이라 신기하더라구요. 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 내 식당가로 들어갔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라는 생각에 간단히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규동, 카레, 우동, 카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그냥 기본 우동 하나를 주문했어요. 우동은 주문하자마자 정말 빨리 나오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우동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