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텐진 스타벅스, 스타벅스 기간 한정 메뉴, 아몬드밀크그라놀라프라프치노 로프트에서 태연 백조 안마기를 구매하고 1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답니다. 1층부터 6층까지 꼼꼼하게 둘러보느라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앉을 곳이 필요했어요. 정말 돈만 많았으면 다 쓸어오고 싶었지만 저는 필요한 것 한 개만 구매했답니다. 일본에 가서까지 스타벅스에 가냐고 뭐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일본에 오면 스타벅스에 꼭 들리는 것 같아요. 맛도 보장되어 있고 한정메뉴가 있기 때문에 늘 끌리더라구요. 제가 일본에 갔을 때의 한정메뉴예요. 바로 아몬드밀크프라프치노! 지금은 겨울시즌이라 한정메뉴가 바뀐 것 같더라구요. 지금 가시는 분들은 일본 스타벅스 한정 메뉴 라고 검색하면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텐진 로프트 1층에 있는 스타벅스는 자리도 많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창..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로프트 쇼핑, 태연 안마기, 백조 안마기 구입 후기 스시로에서 초밥을 먹고 특별한 일정이 없었기에 텐진역 근처를 둘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는 로프트라는 매장이 있는데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노랑노랑한 컨셉으로 되어 있어요. 입구에서부터 노랑노랑한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뭔가 밖에서 본 모습은 한국의 이마트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텐진 로프트는 1층부터 6층까지 있답니다. 구경할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정말 많았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했답니다. 제가 여기서 소개 해 주고 싶은 건 딱 1개. 이번에 구매한 백조 안마기랍니다. 처음에는 별로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테스트를 하고 나니 눈이 확 뜨이더라구요.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랄까? 단순히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꾹꾹 누를 수 있게 백조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건 줄 알..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텐진역 스시로, 텐진 회전초밥, 일본 회전초밥 맛집, 100엔 스시 무계획으로 떠났던 3박4일의 후쿠오카 여행의 마무리를 지을 시간이 오고 있네요. 매일 밤마다 다음 날 일정을 고민하고 계획하느라 저녁이 제일 바빴던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일정은 미리미리 짜고 오는 게 좋을 것 같긴하더라구요.텐진역 근처에 유명하다는 효탄스시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가 보니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느라 마지막 하루를 날릴 바에는 다른 곳에 가보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 교환학생 시절 자주 방문했던 회전초밥집인 스시로가 생각이나서 재빨리 검색을 해 봤답니다. 다행히 텐진역 근처에 스시로가 있더라구요. 바로 방향을 바꿔 스시로로 향했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역시 대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효탄스시에 비하면 줄이 없는 편이어서 그냥 대기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나카스 야타이 야나가와, 다자이후에 다녀 온 후 텐진 숙소에 들려서 환전 봉투를 챙겨서 나왔답니다. 숙소 근처로 돌아오고 지갑에 돈이 든든하게 들어 있으니 마음이 편해졌답니다.사진 속 분위기가 너무 좋죠? 숙소에서 나카스포장마차까지 걸어갔는 길이었어요. 바람도 선선하고 여유있는 분위기라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여행 첫날에도 텐진역에서 이치란라멘을 먹으러 가는 길에 지나갔던 길이랍니다. 갑자기 강 냄새가 나길래 주변을 둘러보니 강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여기가 나카스 강이었답니다. 다시 한 번 저 거리를 걷고 싶네요.나카스포장마차는 최근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정준영이 나와서 더 유명해 진 것 같았어요.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나카스포장마차거리 입구에 들어가자 보이는 모습이랍니다. 라면..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다자이후 스타벅스,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다자이후텐만구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난 뒤, 요즘 다자이후에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는 다자이후 스타벅스에 방문했답니다. 다자이후텐만구로 가는 길 중간에 있으니 찾아가기는 너무 쉬울 것 같아요. 다들 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더라구요. 기념사진은 남기지 않으면 아쉬우니 저도 한 장 찍고 돌아왔답니다. 여기가 바로 다자이후 스타벅스의 오모테산도점.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다자이후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의 외관이랍니다. 일본 전통과 현재의 융합을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라고 하네요. 건축상도 받은 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이었어요. 이번 여름에 교토에 방문했을 때도 새로 생긴 다다미 스타벅스에 들렸었는데 굉장히 새롭더라구요. 일본은 이렇게 독특한 컨셉으로 스타벅스를 만드..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다자이후텐만구 구경, 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패스 이용 후기 야나가와, 다자이후 관광패스를 이용해서 야나가와 구경 후 다자이후로 향했습니다. 야나가와에서 시간을 많이 썼기 때문에 다자이후에 가면 16:30분 정도가 될 것 같더라구요. 늦은 시간이라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패스를 구매했으니 잠깐이라도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결국 방문했답니다. 다자이후도 이전에 다녀왔던 적이 있기 때문에 꼭 가야하는 건 아니었지만 요즘 다자이후의 스타벅스가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자이후도 한 번 더 구경하고 스타벅스도 다녀올 겸 출발했어요. 야나가와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야나가와역에서 니스테쓰 다자이후선 특급을 타고 4정거장을 지나면 니시테츠후쓰카이치라는 역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내려서 다자이후 방면으로 환승하면 된답니다. 헷갈리는..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야나가와 장어덮밥 맛집, 와카마츠야 가격, 후기 야나가와뱃놀이가 끝나고 장어덮밥을 먹으러 향했답니다. 야나가와에서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몇 군데 있는데 제가 알아봤던 곳은 롯큐랑 와카마츠야 였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나마 저렴한 롯큐에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제가 가는 날이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더 알아 본 것도 없었고 일단 유명하다는 와카마츠야로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런데 유명한 집이어서 그런지 대기가 엄청나더라구요. 같이 뱃놀이를 했던 모든 사람들이 와카마츠야로 가서 대기를 걸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이시나요? 맞은편에도 엄청 많이 서 있었어요. 그래도 번호표를 나누어줘서 차근차근 불러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1시간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래 기다릴 줄 알았으면 동네 한 바퀴 돌고 올 것 그..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야나가와뱃놀이 후기,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패스 구매처 및 가격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여유롭게 일어나서 야나가와, 다자이후 관광패스를 사러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는 하루면 충분히 둘러보니 저처럼 길게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근교로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후쿠오카, 유후인, 나가사키 등 같이 둘러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기로 결정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후쿠오카 시내에 하루 있으니 크게 할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근교에 있는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에 다녀오기로 결심했답니다. 텐진역 2층에 가면 주황색 간판을 단 티켓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영업시간은 08:00~14:00까지라고 하네요. 저녁에 가면 빵집으로 변해있는다는 정보를 본 적이 있는데 저도 야나가와에 다녀온 후 보니 빵집으로 변해있더라구요. ..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텐진 지하상가 링고, 애플파이, 후쿠오카 디저트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둘째날에 이미 후쿠오카 시내의 대부분은 구경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전날 밤, 또 급하게 검색 후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에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야나가와와 다자이후행 관광패스 구매를 하기 위해 텐진역 2층에 있는 티켓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지하상가를 통해 가는 길에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던 링고 매장을 지나가게 되어 발길을 멈추었습니다.애플파이가 나란히 놓여있네요. 반짝반짝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에 저도 모르게 1개를 구매했답니다. 가격은 1개에 399엔, 4개에 1512엔 1인당 4개까지 구매제한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혼자 맛만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1개만 구입! 운영시간은 9시~21시이니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관광객에..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텐진 키와미야함바그, 후쿠오카함바그, 텐진역 맛집 캐널시티까지 구경하고 텐진역 근처에 있는 키와미야함바그에 찾아왔답니다.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라는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여기가 바로 후쿠오카함바그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는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하고 방문했답니다.하카타역에도 체인점이 있고 텐진역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도 있는데 저는 숙소가 텐진역 근처였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린패스를 이용해서 텐진역으로 향했답니다. 여기가 바로 파르코백화점 지하에 있는 키와미야함바그! 앞에 줄을 아무도 안 서 있길래 오늘은 대기가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통로 맞은편에 아주 아주 길게 줄을 서 있더라구요. 저도 1시간정도 대기를 한 것 같아요.줄을 서 있으면 미리 메뉴판을 주고 주문을 받는답니다. 한국인에게 인..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