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셋째날]야나가와 장어덮밥 맛집, 와카마츠야 가격, 후기 야나가와뱃놀이가 끝나고 장어덮밥을 먹으러 향했답니다. 야나가와에서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몇 군데 있는데 제가 알아봤던 곳은 롯큐랑 와카마츠야 였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나마 저렴한 롯큐에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제가 가는 날이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더 알아 본 것도 없었고 일단 유명하다는 와카마츠야로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런데 유명한 집이어서 그런지 대기가 엄청나더라구요. 같이 뱃놀이를 했던 모든 사람들이 와카마츠야로 가서 대기를 걸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이시나요? 맞은편에도 엄청 많이 서 있었어요. 그래도 번호표를 나누어줘서 차근차근 불러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1시간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래 기다릴 줄 알았으면 동네 한 바퀴 돌고 올 것 그..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야나가와뱃놀이 후기,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패스 구매처 및 가격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여유롭게 일어나서 야나가와, 다자이후 관광패스를 사러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는 하루면 충분히 둘러보니 저처럼 길게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근교로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후쿠오카, 유후인, 나가사키 등 같이 둘러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기로 결정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후쿠오카 시내에 하루 있으니 크게 할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근교에 있는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에 다녀오기로 결심했답니다. 텐진역 2층에 가면 주황색 간판을 단 티켓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영업시간은 08:00~14:00까지라고 하네요. 저녁에 가면 빵집으로 변해있는다는 정보를 본 적이 있는데 저도 야나가와에 다녀온 후 보니 빵집으로 변해있더라구요. ..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텐진 지하상가 링고, 애플파이, 후쿠오카 디저트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둘째날에 이미 후쿠오카 시내의 대부분은 구경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전날 밤, 또 급하게 검색 후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에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야나가와와 다자이후행 관광패스 구매를 하기 위해 텐진역 2층에 있는 티켓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지하상가를 통해 가는 길에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던 링고 매장을 지나가게 되어 발길을 멈추었습니다.애플파이가 나란히 놓여있네요. 반짝반짝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에 저도 모르게 1개를 구매했답니다. 가격은 1개에 399엔, 4개에 1512엔 1인당 4개까지 구매제한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혼자 맛만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1개만 구입! 운영시간은 9시~21시이니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관광객에..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