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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3박4일 후쿠오카여행]일본 쇼핑리스트,일본에서 구매할 것, 일본 드럭스토어 쇼핑 3박4일의 후쿠오카여행을 끝내고 사온 물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본에 다녀온지 얼마 안 되었고 새로 구매한 캐리어가 기내 사이즈라 너무 작아서 물건을 살 수가 없더라구요.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던 것 같아요 . ​이전 포스팅에 작성했던 태연안마기와 녹차킷캣,딸기킷캣,로이스 등 가볍게 몇 개만 구매해서 돌아왔답니다. 1. 태연안마기 전동안마기로 건전지만 넣으면 등 뒷 부분까지 혼자서 안마할 수 있기에 참 좋답니다. 가격은 4천엔 살짝 안되는 금액으로 한국돈으로 4만원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궁금하신 분은 이전 포스팅 참고 부탁드려요. 2. 녹차킷캣, 딸기킷캣 일본에 갈 때마다 열봉지 이상 반드시 구매하고 오는 킷캣이랍니다. 이번에는 몇 봉 구매 못했지만 캐리어 자리만 있다면 많이 구매해 오는 걸 .. 더보기
[3박4일 후쿠오카여행]비아모노 기내용캐리어, 면세점 캐리어 구매, 캐리어 추천 3박4일의 후쿠오카 여행이 끝나고 출국 시 구매했던 비아모노 기내용캐리어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회사에서 바로 퇴근하고 출국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캐리어를 끌고 출근하던 중, 캐리어 바퀴가 갑자기 빠지는 바람에 급하게 새로운 캐리어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했답니다. 캐리어라 그런지 확실히 부피가 크더라구요. 바로 사용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개봉했답니다. 면세구역 내에서 면세품 개봉하시는 분들 쓰레기 정리하는 곳이 잘 마련되어 있으니 아무데나 막 버리고 가시면 안되요. 요즘 아무데서나 면세품을 막 개봉하고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비아모노 노랑노랑 캐리어랍니다. 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굉장히 밝은 노란색이라 멀리서 짐이 나와도 눈에 ..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후쿠오카 공항 면세구역 내 식당, 면세점 로이스초콜릿 후쿠오카여행 넷째날. 일정의 마지막이네요. 후쿠오카공항에서 돌아올 때는 한국에서 수속하는 거랑 조금 다르더라구요. 우리는 수속을 하고 위탁수하물을 보내면 항공사에서 검색 후 통과가 되잖아요. 그런데 수속카운터에 줄을 설 때 부터 보안검색대에 가방을 올려놓고 검색을 한 뒤 캐리어가 열리지 않게끔 스티커를 붙여주더라구요. 그러고 나서야 수속을 할 수가 있었어요. 새로운 방식이라 신기하더라구요. 수속을 마치고 면세구역 내 식당가로 들어갔답니다. 배가 별로 고프지는 않았지만 일본에서의 마지막 식사라는 생각에 간단히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규동, 카레, 우동, 카라아게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그냥 기본 우동 하나를 주문했어요. 우동은 주문하자마자 정말 빨리 나오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우동을 시..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텐진 스타벅스, 스타벅스 기간 한정 메뉴, 아몬드밀크그라놀라프라프치노 로프트에서 태연 백조 안마기를 구매하고 1층에 있는 스타벅스로 갔답니다. 1층부터 6층까지 꼼꼼하게 둘러보느라 다리가 너무 아파서 잠시 앉을 곳이 필요했어요. 정말 돈만 많았으면 다 쓸어오고 싶었지만 저는 필요한 것 한 개만 구매했답니다.​ ​일본에 가서까지 스타벅스에 가냐고 뭐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저는 일본에 오면 스타벅스에 꼭 들리는 것 같아요. 맛도 보장되어 있고 한정메뉴가 있기 때문에 늘 끌리더라구요. 제가 일본에 갔을 때의 한정메뉴예요. 바로 아몬드밀크프라프치노! 지금은 겨울시즌이라 한정메뉴가 바뀐 것 같더라구요. 지금 가시는 분들은 일본 스타벅스 한정 메뉴 라고 검색하면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텐진 로프트 1층에 있는 스타벅스는 자리도 많고 분위기도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창..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로프트 쇼핑, 태연 안마기, 백조 안마기 구입 후기 스시로에서 초밥을 먹고 특별한 일정이 없었기에 텐진역 근처를 둘러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에는 로프트라는 매장이 있는데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노랑노랑한 컨셉으로 되어 있어요. ​ ​입구에서부터 노랑노랑한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뭔가 밖에서 본 모습은 한국의 이마트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텐진 로프트는 1층부터 6층까지 있답니다. 구경할 것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정말 많았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구경했답니다. 제가 여기서 소개 해 주고 싶은 건 딱 1개. 이번에 구매한 백조 안마기랍니다. ​처음에는 별로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테스트를 하고 나니 눈이 확 뜨이더라구요. 신세계를 만난 느낌이랄까? 단순히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을 꾹꾹 누를 수 있게 백조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 건 줄 알..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텐진역 스시로, 텐진 회전초밥, 일본 회전초밥 맛집, 100엔 스시 무계획으로 떠났던 3박4일의 후쿠오카 여행의 마무리를 지을 시간이 오고 있네요. 매일 밤마다 다음 날 일정을 고민하고 계획하느라 저녁이 제일 바빴던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일정은 미리미리 짜고 오는 게 좋을 것 같긴하더라구요.​​텐진역 근처에 유명하다는 효탄스시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가 보니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느라 마지막 하루를 날릴 바에는 다른 곳에 가보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 교환학생 시절 자주 방문했던 회전초밥집인 스시로가 생각이나서 재빨리 검색을 해 봤답니다. 다행히 텐진역 근처에 스시로가 있더라구요. 바로 방향을 바꿔 스시로로 향했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역시 대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효탄스시에 비하면 줄이 없는 편이어서 그냥 대기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후쿠오카 나카스 포장마차, 나카스 야타이 야나가와, 다자이후에 다녀 온 후 텐진 숙소에 들려서 환전 봉투를 챙겨서 나왔답니다. 숙소 근처로 돌아오고 지갑에 돈이 든든하게 들어 있으니 마음이 편해졌답니다.​​사진 속 분위기가 너무 좋죠? 숙소에서 나카스포장마차까지 걸어갔는 길이었어요. 바람도 선선하고 여유있는 분위기라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여행 첫날에도 텐진역에서 이치란라멘을 먹으러 가는 길에 지나갔던 길이랍니다. 갑자기 강 냄새가 나길래 주변을 둘러보니 강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여기가 나카스 강이었답니다. ​다시 한 번 저 거리를 걷고 싶네요.​나카스포장마차는 최근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과 정준영이 나와서 더 유명해 진 것 같았어요.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오더라구요. 나카스포장마차거리 입구에 들어가자 보이는 모습이랍니다. 라면..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다자이후 스타벅스, 스타벅스 컨셉스토어 다자이후텐만구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난 뒤, 요즘 다자이후에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곳으로 손꼽히고 있는 다자이후 스타벅스에 방문했답니다. 다자이후텐만구로 가는 길 중간에 있으니 찾아가기는 너무 쉬울 것 같아요. 다들 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더라구요. 기념사진은 남기지 않으면 아쉬우니 저도 한 장 찍고 돌아왔답니다. ​​여기가 바로 다자이후 스타벅스의 오모테산도점.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다자이후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의 외관이랍니다. 일본 전통과 현재의 융합을 컨셉으로 한 인테리어라고 하네요. 건축상도 받은 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이었어요. 이번 여름에 교토에 방문했을 때도 새로 생긴 다다미 스타벅스에 들렸었는데 굉장히 새롭더라구요. 일본은 이렇게 독특한 컨셉으로 스타벅스를 만드..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다자이후텐만구 구경, 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패스 이용 후기 야나가와, 다자이후 관광패스를 이용해서 야나가와 구경 후 다자이후로 향했습니다. 야나가와에서 시간을 많이 썼기 때문에 다자이후에 가면 16:30분 정도가 될 것 같더라구요. 늦은 시간이라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그래도 패스를 구매했으니 잠깐이라도 다녀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결국 방문했답니다. 다자이후도 이전에 다녀왔던 적이 있기 때문에 꼭 가야하는 건 아니었지만 요즘 다자이후의 스타벅스가 굉장히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자이후도 한 번 더 구경하고 스타벅스도 다녀올 겸 출발했어요. ​야나가와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야나가와역에서 니스테쓰 다자이후선 특급을 타고 4정거장을 지나면 니시테츠후쓰카이치라는 역이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내려서 다자이후 방면으로 환승하면 된답니다. 헷갈리는..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야나가와 장어덮밥 맛집, 와카마츠야 가격, 후기 ​야나가와뱃놀이가 끝나고 장어덮밥을 먹으러 향했답니다. 야나가와에서 유명한 장어덮밥집이 몇 군데 있는데 제가 알아봤던 곳은 롯큐랑 와카마츠야 였어요. 처음에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나마 저렴한 롯큐에 가려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제가 가는 날이 휴무더라구요. 그래서 더 알아 본 것도 없었고 일단 유명하다는 와카마츠야로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그런데 유명한 집이어서 그런지 대기가 엄청나더라구요. 같이 뱃놀이를 했던 모든 사람들이 와카마츠야로 가서 대기를 걸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보이시나요? 맞은편에도 엄청 많이 서 있었어요. 그래도 번호표를 나누어줘서 차근차근 불러주니 좋더라구요. 저는 1시간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래 기다릴 줄 알았으면 동네 한 바퀴 돌고 올 것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