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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진역맛집

[후쿠오카여행 넷째날]텐진역 스시로, 텐진 회전초밥, 일본 회전초밥 맛집, 100엔 스시 무계획으로 떠났던 3박4일의 후쿠오카 여행의 마무리를 지을 시간이 오고 있네요. 매일 밤마다 다음 날 일정을 고민하고 계획하느라 저녁이 제일 바빴던 것 같아요. 기본적인 일정은 미리미리 짜고 오는 게 좋을 것 같긴하더라구요.​​텐진역 근처에 유명하다는 효탄스시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가 보니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느라 마지막 하루를 날릴 바에는 다른 곳에 가보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본 교환학생 시절 자주 방문했던 회전초밥집인 스시로가 생각이나서 재빨리 검색을 해 봤답니다. 다행히 텐진역 근처에 스시로가 있더라구요. 바로 방향을 바꿔 스시로로 향했답니다.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역시 대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효탄스시에 비하면 줄이 없는 편이어서 그냥 대기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텐진 키와미야함바그, 후쿠오카함바그, 텐진역 맛집 캐널시티까지 구경하고 텐진역 근처에 있는 키와미야함바그에 찾아왔답니다.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라는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여기가 바로 후쿠오카함바그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는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하고 방문했답니다.​​하카타역에도 체인점이 있고 텐진역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도 있는데 저는 숙소가 텐진역 근처였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린패스를 이용해서 텐진역으로 향했답니다. 여기가 바로 파르코백화점 지하에 있는 키와미야함바그! 앞에 줄을 아무도 안 서 있길래 오늘은 대기가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통로 맞은편에 아주 아주 길게 줄을 서 있더라구요. 저도 1시간정도 대기를 한 것 같아요.​줄을 서 있으면 미리 메뉴판을 주고 주문을 받는답니다. 한국인에게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