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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박4일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여행 셋째날]야나가와뱃놀이 후기,야나가와,다자이후 관광패스 구매처 및 가격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여유롭게 일어나서 야나가와, 다자이후 관광패스를 사러 텐진역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는 하루면 충분히 둘러보니 저처럼 길게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근교로 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보통은 후쿠오카, 유후인, 나가사키 등 같이 둘러보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이전에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후쿠오카 시내에만 있기로 결정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후쿠오카 시내에 하루 있으니 크게 할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근교에 있는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에 다녀오기로 결심했답니다. ​텐진역 2층에 가면 주황색 간판을 단 티켓카운터가 보인답니다. 영업시간은 08:00~14:00까지라고 하네요. 저녁에 가면 빵집으로 변해있는다는 정보를 본 적이 있는데 저도 야나가와에 다녀온 후 보니 빵집으로 변해있더라구요. ..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텐진 지하상가 링고, 애플파이, 후쿠오카 디저트 ​후쿠오카여행 셋째날. 둘째날에 이미 후쿠오카 시내의 대부분은 구경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전날 밤, 또 급하게 검색 후 야나가와와 다자이후에 가기로 결심했답니다. 야나가와와 다자이후행 관광패스 구매를 하기 위해 텐진역 2층에 있는 티켓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지하상가를 통해 가는 길에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던 링고 매장을 지나가게 되어 발길을 멈추었습니다.​애플파이가 나란히 놓여있네요. 반짝반짝 맛있어보이는 비주얼에 저도 모르게 1개를 구매했답니다. 가격은 1개에 399엔, 4개에 1512엔 1인당 4개까지 구매제한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혼자 맛만 볼 생각이었기 때문에 1개만 구입! 운영시간은 9시~21시이니 구매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네요.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관광객에..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텐진 키와미야함바그, 후쿠오카함바그, 텐진역 맛집 캐널시티까지 구경하고 텐진역 근처에 있는 키와미야함바그에 찾아왔답니다.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라는 가게를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여기가 바로 후쿠오카함바그의 원조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한국에서도 후쿠오카함바그는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하고 방문했답니다.​​하카타역에도 체인점이 있고 텐진역 파르코 백화점 지하에도 있는데 저는 숙소가 텐진역 근처였기 때문에 다시 한 번 그린패스를 이용해서 텐진역으로 향했답니다. 여기가 바로 파르코백화점 지하에 있는 키와미야함바그! 앞에 줄을 아무도 안 서 있길래 오늘은 대기가 없나? 라고 생각했는데 통로 맞은편에 아주 아주 길게 줄을 서 있더라구요. 저도 1시간정도 대기를 한 것 같아요.​줄을 서 있으면 미리 메뉴판을 주고 주문을 받는답니다. 한국인에게 인..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기온역 쿠시다신사, 도초지 절, 캐널시티 방문 후쿠오카여행 둘째날. 모모치해변과 마리존을 구경하고 또 다시 그린패스를 이용하여 쿠시다신사와 도초지 절을 보러 향했습니다. 아무런 일정 없이 출발한 하루 치고는 정말 알찬 것 같아요. 와이파이도시락에서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해 갔기 때문에 오호리공원과 모모치해변에서 틈틈히 다음엔 어디가지 검색을 해 보고 급하게 결정했답니다. 그래도 후쿠오카까지 왔는데 유명하다는 건 다 보고 가야겠죠? ​모모치해변에서 다시 그린패스를 이용해서 기온역으로 향했답니다. 저는 일본 여행다닐 때 구글맵을 꼭 활용한답니다. 일본 여행가시는 분들, 필수적으로 깔아야하는 어플은 구글맵이니까 잊지 말아요. 버스로 이동하는 건 물론이고 도보 이동도 상세하게 알려주니 꼭 다운로드 받고 여행 가길 바랄게요. 구글맵을 이용하여 찾아온 쿠시다신사...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마리존 구경 후쿠오카여행 둘째날. 오호리공원에서 다시 그린패스를 이용하여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관광을 계획 중이라면 그린패스는 꼭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담없이 버스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후쿠오카타워는 옛날에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패스! 앞에서 사진만 찍고 바로 모모치해변으로 향했답니다.​이게 바로 후쿠오카타워예요. 처음 가 보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타워 같은 건 올라갔다 오면 입장료가 조금 아깝더라구요. 하지만 한 번은 가 봐야 후회가 없으니 저는 어딜가든 일단 처음 보는 건 꼭 해 보는 것 같아요. 대신 두번째 이후부턴 비용 지불하며 보러가지는 않는답니다.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마리존은 같은 위치에 ..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 후쿠오카 그린패스,후쿠오카 버스패스,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후쿠오카 여행 둘째날, 교통편에 대해 한참을 고민하다 후쿠오카 시내 니시테츠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그린패스를 구매했습니다. 버스터미널 및 구매처에서만 살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버스 내 기사님께 바로 구매도 가능하더라구요. 카페델솔에서 팬케이크를 먹고 주변을 서성이다 무인양품에 있는 직원분께 실례를 무릎쓰고 물어봤답니다. 역시 일본인들은 정말 친절 한 것 같아요. 오호리공원에 갈 예정이었기 때문에 오호리공원 버스 정류장으로 바로 향했답니다. 일본 버스는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전 이게 매번 헷갈려요. 재빨리 뒤로 타서 기사님께 1일승차권 구입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꺼내주시더라구요. ​ 이게 바로 후쿠오카의 니스테츠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1일 승차권이예요...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둘째날]텐진 카페델솔, 후쿠오카 팬케이크, 텐진 팬케이크 맛집 무계획으로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밤새 갈 곳을 검색해봤답니다. 그래도 후쿠오카까지 왔으니 일본에서 유명한 팬케이크를 먹어보기 위해 열심히 검색을! 텐진에 유명한 팬케이크 가게가 많은 것 같았지만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카페 델솔! 일본 다녀와서 회사 사람에게 얘기하니 본인도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유명하긴 한가봐요. ​ ​아점의 느낌으로 텐진 하타고에서 약 15분정도 걸어가니 카페 델솔이 있는 다이묘거리가 나오더라구요. 카페 델솔의 오픈 시간은 12시! 대기자가 많다고 해서 일찍 와 봤는데 오픈 전이라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맞은 편에 있던 라인스토어! 일본에서는 카카오톡 대신 라인을 사용하더라구요. 저도 일본인 친구들이랑 가끔 라인으로 대화하는데 카카오톡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지 라인은 익숙치..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첫째날]일본 편의점 로손, 로손 간식, 로손 음식 추천 이치란라멘에 다녀오는 길에 텐진 하타고 숙소 근처의 로손에 방문했답니다. 숙소에서 5분 이내면 편의점에 갈 수 있고 바로 옆에 이온몰도 있으니 텐진 하타고를 숙소로 잡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로손의 외관이예요. 요즘 한국에서도 일본 편의점의 인기가 어마어마하죠? 도시락 뿐만 아니라 각종 간식들이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요. 편의점에 들렸을 뿐인데 사고 싶은 게 너무 많았답니다. ​여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칸이예요. 슈크림, 푸딩 등 부드러운 빵과 요거트 등이 배치되너 있어요. ​이 앞에만 서면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 일본에서 잠깐 살았을 때 요거트도 정말 많이 사 먹었던 것 같아요. ​슈크림 등 보들보들한 빵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롤케이크랑 슈크림이..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첫째날]텐진 이치란라멘, 텐진 라면 맛집, 이치란라멘 꿀팁 후쿠오카여행 첫째날 저녁에 먹었던 이치란라멘에 대해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이치란라멘은 일본 어느 도시에 가도 만날 수 있는 대형 체인점인데요.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치란라멘은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라면이라고 합니다. 메뉴가 하나밖에 없고 면발의 쫄깃함괴 국물의 진함 정도를 종이에 적어서 주문하면 그에 알맞게 만들어주어서 더욱 유명하다고 하네요. 이치란라멘 건물 외관이예요. 몇 년 전에 방문 했을 때도 너무 크고 화려한 건물에 놀랐었는데 오랜만에 봐도 정말 크고 화려하네요.​ 라면 한 종류만 판매를 파는 것 치곤 건물이 정말 큰 것 같아요. 이치란라멘의 간판입니다. 어디서 봐도 눈에 띌 거 같죠? 후쿠오카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이치란라멘! 돈코츠라멘이예요. ​ ​ 주문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요. 처.. 더보기
[후쿠오카여행 첫째날] 후쿠오카 텐진 하타고, 후쿠오카 숙소, 캡슐호텔 추천 2017.10.8-2017.10-11 황금연휴가 끝날 시기, 급하게 떠났던 후쿠오카 여행에 대해 포스팅 해 보려 합니다. 여자 혼자 떠난 3박4일 후쿠오카 여행.갑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길게 고민하지는 못 했고 게스트하우스나 캡슐호텔 숙박을 고민하던 중 "텐진 하타고"라는 캡슐호텔이 있어 여성전용룸으로 예약했습니다.텐진역에서 10분 이내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 위치상으로도 좋았고 오픈 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텐진 하타고의 입구입니다. 오후 비행기를 타고 갔기 때문에 저녁에 도착을 해서 깜깜했습니다. 10월초라 그런지 여름과 가을의 중간 느낌이었고 날씨는 선선하니 딱 좋았던 것 같습니다. 텐진 하타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여자 직원 1명, 남자 직원 1명이 있었고 두 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