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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풍수원성당과 횡성호수길을 둘러 보고 온 후 식사 시간을 가졌답니다. 여행사를 끼고 출발했지만 일부는 식당을 소개 시켜주고 자유식으로 먹고 싶은 사람은 직접 원하는 식당에 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자유식이 편했기 때문에 횡성재래시장을 둘러보며 식당을 찾았답니다. 시장이 오픈 하는 날은 아니어서 북적북적하지는 않았지만 열려있는 매장들을 위주로 둘러봤어요. 

횡성재래시장이 크게 열리는 날짜는 1,6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중 가장 무난해보이는 병천황토순대라는 식당에 들어갔답니다. 순대국과 해장국을 하나 시켰어요. 정보를 찾고 온 것도 아니고 그냥 걸어가다 들어간 식당이라서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맘에 드는 식당이었기 때문에 추천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병천황토순대의 메뉴판도 찍어왔답니다.

제가 시킨 순대국과 뼈해장국은 7천원씩이었구요. 아무래도 순대를 전문으로 하는 가게이니까 순대는 당연히 맛있겠죠? 

돈뼈와 고추가루를 제외한 식품들은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네요. ​

점심시간 이전에 방문이었어서 그런지 자리는 많이 비었있었지만 매장도 생각보다 넓었고 점심시간 즈음에는 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든든하게 한 끼 하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

뽀얀 국물을 자랑하는 순대국과 얼큰한 빨간 국물을 자랑하는 뼈해장국이 나왔네요. ​

해장국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시래기도 듬뿍 들어있고 고기도 큼직큼직, 국물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

뽀얀 순대국을 시킨 저희 엄마도 고소하고 맛있다며 굉장히 만족스러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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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재래시장 방문하시는 분들은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든든하고 저렴한 점심한끼 먹을 수 있는 좋은 식당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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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횡성읍 읍하리 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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