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LDM기기 테라웨이브(UDM PRO,쿼드쎄라,글로우엠 비교)❤️

안녕하세요.
구슬이입니다.

오늘은 가정용 LDM기기인 테라웨이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처음 LDM기기를 사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알아 본 제품은

UDM PRO
글로우엠
쿼드쎄라
였는데요.

추가로 테라웨이브를 알게 되었어요.

정상 가격은
UDM PRO 690,000원
글로우엠 480,000원
쿼드세라 1,280,000원
테라웨이브 2,040,000원인데요.

UDM PRO를 제외한
글로우엠, 쿼드쎄라는 공구를 종종 하는 것 같더라구요.

글로우엠은 480,000원인데
인스타 비밀링크가 뜰 때는 380,000원이고
공구가 보통 30만원 초반에 진행되는 것 같더라구요.

쿼드쎄라는 1,280,000원인데
유튜버 제이나님 공구로 65만원대 진행했던 이력이 있었는데
조만간 또 공구 예정이라고 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첫 공구가로 재진행 되지는 않을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LDM 이라는 피부과 시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는데요.
저는 유튜버 유리하다님의 추천으로 LDM 기기를 알게 되었어요.

피부에 자극이 없고 진정과 보습을 주로 하는 가정용 LDM기기가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약 한달? 한달 반 정도를 유리하다님의 리뷰를 기다렸어요.

전 당연히 글로우엠이나 쿼드쎄라를 추천해 주실 줄 알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하게 테라웨이브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유리하다님은 공구 진행을 위한 추천이 아닌
진짜로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들고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권해주는 것 같았어요!

무조건 사야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던터라
고가의 제품이 추천되어
고민이 많았지만
이왕 1개 사는거 제대로 된 기기를 사는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구매하게 된 테라웨이브!
기기도 너무 고급지고
거치대도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모드는 다양하게 오토, 리프팅, 워터, 톤업, 스페셜 이렇게 구분되어 있구요.

글로우엠이나 UDM PRO는
기기가 일자형태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피부관리를 하기에는 팔이 조금 아프다 라는 단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나 성능 면에서는
좋은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과 편리함에 따라 제품을 고르는 기준이 달라질 것 같았어요.

그리고 테라웨이브는
일자 형태가 아닌 얼굴을 향해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손목을 움직일 때 훨씬 편안하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수시로 이용하게 될 제품이고
편안하게 활용하고 싶다가 주된 목표라면
이 부분에서는 테라웨이브가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UDM PRO, 글로우엠, 테라웨이브는 3,10의 교차 초음파를 이용해서
관리를 도와주기 때문에
피부에 큰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부분이 참 좋았보였어요.

쿼드쎄라는 1,3,10,17 이렇게 4가지의 교차초음파를 사용한다고 해요.

저는 그래서 4가지의 교차초음파를 사용하는 쿼드쎄라가 제일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또 4가지의 교차초음파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피부에 자극이 있을 수도 있어
피부가 예민한 저로서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결국 제 픽은 유리하다님의 픽과 같은
테라웨이브!

사실 유리하다님께 설득 당한거라고 해도 무방하죠.

테라웨이브 기기에서
아마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은 워터 모드!
제가 기기를 받고 가장 먼저 사용한 모드이기도 해요.

비싼 돈 주고 산 만큼 신랑이랑 함께 잘 사용해보려고 해요.

유리하다님의 추천으로
좋은 제품,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뽕 뽑을 때까지 알차게 잘 사용해보려고 해요.

밤마다 신랑도 관리해줘야겠어요.

피부과에서 LDM 시술을 받으면
1회 7-10만원 정도라고 하던데
그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잘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 부분은
오토 모드를 누른 후 금색 부분을 피부에 갖다 대면
내 피부 상태에 알맞은 모드를 추천해준다고 해요.

피부가 좀 건조하다면 워터 모드를 추천해주는 방식이겠죠?

혹시나 설명서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싶어 사진으로 같이 올려봅니다.

매일 밤 사용하면서 피부가 좋아지도록 관리해보려고 해요!

가정용 LDM 기기
테라웨이브 추천합니다.

** 내돈내산 제품이예요.